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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고령화 분야 의료기기 개발 … 국내외 상용화 추진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사업’ 선정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5-14 오전 11:43:56

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5월 14일 밝혔다.

사업 선정으로 연구책임자 임상현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는 2024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연구비 32억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 사업은 의료기기 연구개발 산출물의 국내외 시장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세계적인 역량을 갖춘 병원 기반의 실증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제품 실증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주대병원은 연구기간 내 △글로벌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실증 전문인력 양성 △국내외 실증 컨설팅 및 실증연구 지원 등을 통해 고령화 분야 의료제품의 실증 인프라를 구축·검증해 보완하고 이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임상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미래시장 수요를 예측해 고령화 분야의 혁신 의료기기를 신속하게 해외시장에 진입시키겠다”며 “의료기기 분야의 기술 투자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대병원은 2020년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로 지정된 이후 의료기기 개발부터 제품 상용화까지 전 주기 실증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산 의료기기의 세계시장 진출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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