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간호사회 한마음 등반대회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6-18 오전 10:12:03

전북간호사회(회장 전영신)는 국제 간호사의 날 기념 한마음 등반대회를 6월 14일 전주시 모악산 일대에서 개최했다.
회원 800여명이 참석해 모악산을 오르며 스트레스를 풀고 심신을 재충전했다. 자연보호 캠페인을 벌이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했다. 등반대회 후 완주군 구이중학교 강당에 모여 오찬과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전영신 회장은 “나이팅게일의 간호정신을 이어 받아 건강한 간호, 나눔의 간호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자”면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수호천사이자 파수꾼으로 맡은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등반대회에 앞서 열린 기념식에는 김완주 전북도지사, 최규호 전북도 교육감, 김춘진 국회의원(민주당),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