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개원 74주년 기념식 … 장기근속상 등 시상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4-17 오전 11:06:06
메리놀병원(병원장 김태익 그레고리오)은 개원 74주년 기념식을 4월 15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임직원과 내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신호철 천주교부산교구 보좌주교의 기념미사, 개원 74주년 기념 동영상 시청, 장기근속상 시상, 특별상 시상, 김태익(그레고리오) 병원장 인사말 등으로 진행됐다.
신호철 보좌주교는 “메리놀병원은 1950년 4월 15일 개원해 74년간 이 자리를 지켜왔다”며 “직원들이 힘을 합쳐 어떤 어려움도 잘 이겨낼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 봉사, 헌신을 실현하기 위해 세워진 메리놀병원은 올해로 설립 74년이 됐다. 의학연구 발전, 의료인 양성 교육, 연구, 진료사업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