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재운영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4-02 오전 10:42:11
조선대병원(병원장 김진호)은 4월 1일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재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3월에 개소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75병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021년 12월 잠정 중단됐었다.
다시 운영에 들어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21병상이다.
김진호 병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통해 환자들이 보호자 없이도 편안하게 치료받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의 거점의료기관으로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