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혜 아주대병원 간호사, ‘암예방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3-26 오전 10:49:19
이주혜 아주대병원 암관리기획팀 간호사(사진)가 국가암관리사업 정착에 힘쓴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아주대병원은 지난 3월 21일 열린 ‘제17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이주혜 간호사 등 3명의 의료인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암예방의 날을 기념해 국가암관리사업(암예방·검진·진료·연구부문 등)을 통해 국민건강증진과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주혜 간호사는 암환자 간호, 지역단위 암관리체계 기반 구축 및 국가암관리사업 정착 지원, 효과적인 암관리사업 수행을 통한 지역주민 건강증진, 암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주혜 간호사와 함께 홍세리 교수(전 경기지역암센터 암관리사업부장), 보건의료정보팀 손주선 선임기사가 함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