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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간호사회 2024년 총회 --- 간호법 제정 위해 총력 다짐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 심의 확정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3-25 오전 09:36:04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는 제61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3월 23일 오리엔탈호텔에서 열고, 올해가 간호법 제정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황순자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현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도민들에게 늘 최고의 간호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2024년은 간호법이 반드시 제정되어 간호사가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에서는 지난해 중앙회와 연계해 다양한 사업에 동참했다”며 “지부 사업으로는 감정노동으로 소진된 간호사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 및 숲길걷기 등을 통한 힐링체험사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간호사 역량강화사업으로 학술세미나 및 간호연구 발표회, 보수교육, 간호관리자 정책특강 및 워크숍 등을 개최했다”며 “간호정책 간담회 및 대국민 민트캠페인, 간호돌봄봉사단 활동, 장학사업, 보건의료단체 및 여성단체와의 교류, 제주간호 27호 발간 등에도 힘썼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건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2024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는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으로 회원 복지증진 활동, 보수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실시, 간호역량강화 교육 실시, 학술강연 및 간호연구 발표회 개최, 간호관리자 교육 실시, 간호대학생 장학금 지급, 홈페이지 운영, 언론매체 네트워크 강화, 간호돌봄봉사단 활동, 여성단체 및 보건의료단체와의 교류 강화,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인천·제주권역센터 운영 등을 정했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탁영란 대한간호협회장이 영상으로 격려사를 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황국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김한규 국회의원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또한 ‘간호법’ 주제로 대한간호협회 간호법제정특별위원회 신경림 위원장이 특강을 했다.
 
시상식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등 회원들을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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