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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간호사회 2024년 총회 --- 간호법 제정 위해 총력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 심의 확정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3-22 오전 09:52:56

대구시간호사회는 제35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3월 21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열고, 올해가 간호법 제정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서부덕 대구시간호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4년은 대한간호협회와 함께 간호법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간호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대구시간호사회는 연구비 지원을 통한 간호사의 연구 활성화와 간호전문직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며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로 간호법 알리기에 힘썼고, 회원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또 “간호돌봄봉사단 활동으로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서부덕 회장은 “지난해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회원 모두가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했다”며 “대구시간호사회 임직원과 각 위원회 위원들, 보이지 않은 곳에서 참여와 격려를 보내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간호정책 과제들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건의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2024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대구시간호사회는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으로 SNS를 통한 회원과의 소통 강화, 맞춤형 회원 민원 및 복지 상담, 간호사 정치참여 확대 활동, 국회 네트워크 강화, 보건의료 관련 토론회 참석, 간호돌봄봉사단 운영,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홍보관 운영,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대구·경북권역센터 운영 등을 정했다.

또한 간호대학생 대상 장학금 지급, KNA 차세대 간호리더 운영, 지역 언론 네트워크 강화, 보수교육 실시, 간호사 역량강화 및 조직문화개선 프로그램 개최, 초청강연 개최, 간호 발전을 위한 연구비 지원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탁영란 대한간호협회장이 영상으로 격려사를 했다. 최연숙 국회의원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또한 ‘간호법’ 주제로 대한간호협회 간호법제정특별위원회 신경림 위원장이 특강을 했다.

시상식에서는 대구시장 표창장, 대구시의회 의장 표창장 등 회원들을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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