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신입간호사 첫돌 잔치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3-14 오전 10:27:30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이승환)은 ‘2023년 신입간호사 첫돌 잔치’를 최근 개최했다고 3월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입사한 신입간호사 5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신입간호사들이 본인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는 영상과 이들을 응원하는 부서원들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을 감상했다.
2부에서는 신입간호사들의 사회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준비한 신정민 강사의 ‘라떼 이해하기’, ‘직장인의 스트레스 관리’ 특강이 진행됐다.
또 포토존을 마련해 간호사들이 이날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게 했다.
이승환 병원장은 “걸음마를 떼고 이제 첫돌을 지냈으니, 열심히 뛰고 높이 날 날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신입간호사들의 성장을 응원했다.
신순교 간호국장은 “여러분들은 힘든 고비를 넘겼다”며 “이제는 자신의 역량을 키워가며 성장할 때”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