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환자확인 Perfect day’ 개최 … 환자안전문화 확산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3-13 오전 11:50:43
대전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김하용)이 환자확인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환자안전문화를 만들기 위해 ‘환자확인 Perfect day’를 개최했다고 3월 12일 밝혔다.
‘환자확인 Perfect day’는 교직원과 환자 및 보호자에게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분기별로 둘째 주 화요일마다 ‘환자확인 Perfect day’를 시행한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병원의 각 진료과 및 부서를 찾은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환자확인 우수부서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로 선정된 우수부서에게는 별도의 선물이 지급된다.
김하용 병원장은 “정확한 환자확인은 환자안전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안전한 병원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