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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개교 10주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3-11 오전 10:41:14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서홍관)는 3월 6일 개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를 향한 도약: 대학원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부제로 △1부-10주년 기념식 및 시상식(대학원이 걸어온 길) △2부-명사특강(대학원이 나아갈 길) △3부-심포지엄(10년의 여정: 대학원생과 함께한 연구의 발자취)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행사에는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교직원, 재학생, 졸업생, 기부자, 국립암센터 직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국립암센터 전 원장이자 대학원 초대 총장인 이진수 명예교수, 전 질병관리본부장이자 전 서울의대 교수 이종구 국립암센터 이사장 등이 자리했다.

시상식에서 대학원 설립과 발전에 이바지한 이진수 명예교수 겸 초대 총장과 김인후 초대 대학원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수년 동안 장학금 지원으로 학생들의 학업을 도운 신한은행 국립암센터지점은 ‘감사패’를 수상했다. 대학원의 위상 제고에 힘쓴 졸업생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GCSP상’은 최은지 박사(제9회 박사 졸업생) 등에게 돌아갔다.

또 명사 특강으로 이종구 국립암센터 이사장과 서홍관 총장이 ‘대학원이 나아갈 길’을 발표했다.

심포지엄은 ‘10년의 여정: 대학원생과 함께한 연구의 발자취’를 주제로 각 학과를 대표해 최귀선 암관리학과 교수, 박종배 암의생명과학과 교수, 김정선 암AI디지털헬스학과 교수가 그간의 학생 지도 이력, 연구성과 및 교육성과를 공유했다.

명승권 대학원장은 “우리 대학원은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탄생했다”며 “지난 10년간 수많은 암 전문인력을 배출했고, 이들은 현재 각국의 암센터, 보건의료기관, 교육기관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10년은 현재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많은 계획을 세우고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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