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2024년 전반기 정년퇴임식 … 11명 퇴직자에 공로패 수여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2-21 오후 02:03:47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2024년 전반기 정년퇴임식’을 열고 퇴직자 11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2월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국은영 간호국장, 권오균 운영지원국장 등이 참석해 퇴임을 축하했다.
올해 전반기 정년퇴직자는 △방사선종양학과 전하정 교수 △류마티스내과 유대현 교수 △소화기내과 윤병철 교수 △간호국 허은영 계장 △간호국 양정욱 계장 △간호국 박재나 계장 △간호국 최정배 계장 △원무팀 박헌택 과장 △영양팀 최향금 계장 △영양팀 김경화 계장 △영양팀 이미경 계장 등 11명이다.
한양대병원은 봉직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해 퇴직자 모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오랫동안 청춘을 바쳐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병원이 발전하도록 헌신한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양대병원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따뜻한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