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료원, ‘노&사 화합 헌혈의 날’ 행사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2-01 오후 03:14:22
충청남도서산의료원(의료원장 김영완)과 노동조합(지부장 김연수)은 ‘노&사 화합 헌혈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월 1일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나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했다.
김연수 지부장은 “헌혈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헌혈 봉사를 통해 수혈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노조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완 의료원장은 “현재 충남의 혈액 보유량이 충분하지 않아 헌혈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