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환우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 상급종합병원 지정 축하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ing.or.kr 기사입력 2024-01-29 오전 10:47:56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환우와 건양가족이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를 진행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
음악회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겸 명예총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 배장호 의료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환자와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도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축하하고 전 교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는 더 큰 책임과 사명으로 환자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교직원들의 다짐을 담은 대형현수막 제막식으로 시작됐다.
건양대 댄스동아리 ‘엉거크루’의 축하공연과 ‘앙상블 연’ ‘에이도스’의 동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퓨전국악연주, 인기가수 민경훈의 공연이 이어졌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지금의 건양대병원이 있기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병원 발전을 위해 수고한 전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상급종합병원 지정이라는 꿈을 이룬 만큼, 더 큰 책임과 사명감으로 고객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