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진료원회 사무실 개소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4-30 오전 08:47:00
보건진료원회(회장 강경혜)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이 4월 26일 열렸다. 사무실은 대한간호협회 회관 별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소는 서울 중구 쌍림동 88-9. 새 전화번호는 02)2266-7677.
현판식에는 회장단과 전국 9개 지회 임원들이 참석해 보건진료원회의 새 출발을 자축했다. 강경혜 회장은 “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일차보건의료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는 보건진료원제도의 역사를 체계화하는 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보건진료원회는 대한간호협회 산하단체로 1981년 창립됐으며, 전국의 보건진료소장 1873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