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신경간호사회 우금명 회장 선출
신경계 전 분야 간호사 참여 독려키로
[편집국]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4-16 오전 09:58:26

병원신경간호사회는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3월 27일 서울아산병원 연구동 강당에서 열어 새 회장에 우금명 영동세브란스병원 간호팀장(사진)을 선출했다.
지난해 말 병원신경외과간호사회에서 병원신경간호사회로 명칭을 변경함에 따라, 올해는 신경계 전 분야 간호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조직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임원진들이 시도별로 담당지역을 나눠 맡아 회원을 관리하고, 지방회원들의 참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중소병원 중간관리자를 신경간호사회 부위원으로 위촉키로 했다.
대한신경외과학회 춘 추계학술대회에서 간호사를 위한 런천세미나를 진행하고, 해외학회에 참여하는 회원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홈페이지(konans.com)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학술대회에서는 송말순 영동세브란스병원 간호국장이 `신경계환자의 위험관리' 주제로 특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