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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 중소기업에 특허기술 이전해 사회공헌금 마련
복지센터에 기술이전 통한 매출액 일부 전달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4-01-10 오전 11:33:55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직무대행 노상익)은 보조기 특허기술을 활용한 성과공유제로 다문화 종합복지센터와 고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휠체어와 사회공헌금을 기부했다고 1월 9일 밝혔다.

사회공헌금은 성과공유제로 마련했다. 성과공유제란 대기업과 협력사가 공동으로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원가 절감을 위해 공정을 개선한 후 성과를 나누어 함께 경쟁력을 높이는 제도를 말한다.

중앙보훈병원은 보장구센터(센터장 이규인)의 특허기술을 중소기업인 하우메디케어(대표 곽준호), 오소피아(대표 김경남)에 무상으로 이전하고, 매년 매출액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로 했다.

기술 이전된 특허기술은 ‘요천추 척추보조기(2018년)’와 ‘어깨 외전보조기(2021년)’이다. ‘요천추 척추보조기’는 착용자의 필요에 따라 압박 강도를 조절하며, ‘어깨 외전보조기’는 어깨 고정 및 외전 각도 유지기능을 강화해 재활 및 치료효과를 높인 발명품이다.

이를 통해 발생한 매출의 3%를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노상익 병원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상호협력과 동반성장을 통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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