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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혈관외과 별도 분리 … 독립 운영으로 전문성 강화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4-01-10 오전 11:33:23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혈관외과를 외과에서 분리해 독립적으로 운영한다고 1월 10일 밝혔다.

혈관외과 독립 운영은 혈관질환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함으로, 올해부터 운영에 돌입했다.

혈관외과는 우리 몸 혈관 중 머릿속(신경과·신경외과)과 흉곽 내 혈관(심장혈관흉부외과·심장내과)을 제외한 인체 전반의 동맥, 정맥, 림프관에 발생하는 질병, 외상, 선천성 기형, 종양 등을 진단하고 치료·연구하는 특수 분야다.

혈관외과의 수장은 김영욱 과장이 맡았다. 대한혈관외과학회 이사장과 회장, 성균관대 의대 교수, 아시아혈관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영욱 과장은 “혈관질환은 정확한 진단과 조기치료가 핵심”이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인프라를 갖추고, 혈관외과를 독립시켜 전문성을 강화한 인천세종병원에서 최선을 다해 환자를 치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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