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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마음병원, 새해에도 소외계층 아동 문화체험 지원 계속
올해 개원 30주년 맞아 --- 사회공헌 활동 꾸준히 이어와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4-01-08 오후 03:37:28

개원 30주년을 맞은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이 올해도 변함없이 ‘희망이 자라는 문화체험’ 행사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첫 행사는 1월 8일 시작됐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겨울방학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창원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보육 관련 시설, 다문화 및 새터민가정 아동 등 총 80개 기관에서 250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1월 8일부터 17일까지 총 6회 진행된다.

첫날 400여명의 아동이 참여해 CGV 창원더시티에서 ‘위시’ ‘트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인투더월드’ 등을 관람했다. 영화관람 후에는 호텔 뷔페에서 점심식사가 제공됐다.

최경화 창원한마음병원 의료원장 겸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호텔 대표이사는 “개원 30주년을 맞이한 해에 첫 사회공헌 행사로 아이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과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이 자라는 문화체험’ 행사는 창원한마음병원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각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영화관람 등 문화체험을 제공한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았으며 행복, 봉사, 노력, 사랑을 핵심가치로 매년 ‘나눔’의 정신을 이어오고 있다. 개원 이래 창원한마음병원의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아동은 총 9만30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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