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조혈모세포이식간호사회 김광성 회장 유임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4-10 오전 10:43:47

병원조혈모세포이식간호사회는 제9차 정기총회를 3월 21일 건국대병원 지하 3층 강당에서 열어 현 회장인 김광성 가톨릭대 성모병원 간호팀장(조혈모세포이식 코디네이터 사진)을 재선임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2월 창립된 아시아조혈모세포이식간호사회에서 2009년 심포지엄(Asia HSCT Nursing Meeting)을 한국에서 개최키로 결정함에 따라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골수이식(BMT:Bone Marrow Transplant) 간호와 관련된 보험수가 개선방안을 조혈모세포이식학회와 연계해 검토키로 했다.
국내 조혈모세포이식 관련 데이터 관리에 힘쓰고, 회원 자질향상을 위해 보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연 1회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유관 학회활동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뉴스레터를 연 2회 발간하고 홈페이지(bmtnurse.org)를 업데이트해 간호사회를 홍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