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통합돌봄 의료연계강화 워크숍 … 공공의료 발전방향 논의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12-26 오후 04:50:03
전남대학교병원과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의료연계 강화를 위한 콘센서스 컨퍼런스’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월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내 퇴원환자 연계사업 유관기관 담당자들과 통합돌봄 담당자, 광주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통합돌봄 및 퇴원환자 연계사업의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이건세 건국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의료-지역사회 돌봄 정책현황과 퇴원환자 네트워크 사례’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김은희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광주 의료-지역사회 통합돌봄 네트워크 강화’를 주제로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사업 등 지역 내 관련사업의 공감대 형성 △현안 및 문제점 도출 △해결방안 및 사업 연계전략 발굴 등을 토론했다.
신준호 공공부문 부원장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및 통합돌봄이 우리지역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