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QPS 페스티벌 개최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12-20 오전 10:40:27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은 ‘제23회 QPS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2월 19일 밝혔다.
‘QPS(Quality Improvement and Patient Safety) 페스티벌’은 의료서비스 질 관리, 환자 중심 의료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각 부서별로 다양한 주제를 정해 한 해에 걸친 적용과 보완을 통해 개선 결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QPS 페스티벌은 3개 세션으로 나누어 △세션A = 간호부서의 QI와 FMEA 활동 △세션B = 진료지원부서 QI와 TQI, CQI 활동 △세션C = 진료부의 CP 활동과 ERAS 발표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상은 진단검사의학과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재활의학과, 우수상은 간호국, 신속대응팀, 외래 1파트, 101병동 등이 각각 수상했다.
백순구 의료원장은 “매년 QPS 페스티벌을 진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 질이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QI 활동을 통해 환자와 내원객, 교직원 모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