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12-14 오전 10:34:52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은 ‘2023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월 13일 밝혔다.
강원대병원은 공공전문진료센터 운영을 통해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 질 향상을 제고하며 환자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또 보건의료인력 교육을 통한 지역주민 건강증진과 공공의료를 제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남우동 병원장은 “앞으로도 강원대병원이 공공보건의료 강화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