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사회공헌활동 … 판암동성당에 쌀·라면 기부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12-12 오전 11:20:40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 ‘사목평의회’는 연말을 맞아 지역에 ‘아웃리치’ 활동을 펼쳤다고 12월 11일 밝혔다.
‘아웃리치’는 대전성모병원 사목평의회가 2016년부터 나눔을 통해 사랑의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사목평의회는 천주교 대전교구 판암동성당(김민수 주임신부)을 찾아 쌀, 라면, 무릎담요 등을 후원했다.
전달품은 성당을 통해 지역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