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A등급 획득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12-07 오전 10:54:51
대항병원(병원장 김도선)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2023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2월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의 운영성과에 따른 적정보상 실현과 입원 서비스 질 향상, 간호인력의 처우개선 향상 유도를 위해 실시됐다.
평가는 2022년 사업운영 성과를 기준으로 △평가 참여도 △사업 참여도 △간호인력 처우개선 성과 △간호간병서비스 적정성 등 4개 평가영역의 5개 평가지표와 4개 모니터링 지표로 구성됐다.
평가결과, 대항병원은 A등급을 획득했다.
대항병원은 전 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간호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미애 간호부장은 “이번 평가로 우수한 간호인력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간호간병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