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직원 힐링 프로그램 … ‘도어벨 만들기’로 스트레스 해소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11-13 오후 02:58:45
좋은삼선병원(병원장 박성우) 안전보건팀은 부산시 사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직원 심신힐링 체험을 위한 ‘딸랑딸랑 도어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월 16일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직접 마크라메 도어벨을 만들며 정신적 피로를 풀고, 직무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았다.
마크라메는 서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서양식 매듭 공예로, 뜨개바늘 없이 손으로 매듭을 묶어 다양한 형태를 만들 수 있어 힐링프로그램에 널리 이용왼다.
안전보건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효율적인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꾸준히 실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