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신생아간호사회 고범자 회장 선출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3-18 오후 16:30:44

병원신생아간호사회는 제9회 정기총회 및 제8회 학술대회를 3월 11일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열어 새 회장으로 고범자 건국대병원 외래간호팀장(사진)을 선출하고, 올해 중점 추진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간호사회는 올해 회원들의 신생아간호 임상연구 및 QA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신생아 간호용품 아이디어를 공모해 개발하기로 했다. `고위험신생아 간호매뉴얼' 개정판을 발간하고, 신생아간호 관련 교육자료를 제작할 계획이다. 보수교육을 2회 실시하고, 간호관리자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국내외 선진병원을 견학하기로 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인생을 주인공의 삶으로 리모델링하라' 주제 특강이 열렸으며, 교육자료와 신생아중환자실 환자분류체계 등이 발표됐다. 신생아간호 관련 의료용품이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