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중환자간호사회 조용애 회장 유임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3-12 오전 09:35:01

병원중환자간호사회는 제19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건강한 간호사는 중환자간호의 미래' 주제로 3월 8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열어 조용애 현 회장(삼성서울병원 중환자간호파트장 사진)을 재선임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2010년에 국제학술대회를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로 개최하기로 했으며, T/F팀을 구성하고 관리자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학술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500병상 이하 병원 관리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평가 세미나'를 지방에서 열 계획이다.
지방 분회장을 선임하는 등 회원간 교류를 확대하고, 소식지를 발간할 예정이다.
학술대회에서는 회원들의 연구논문 8편이 발표됐으며, `초 극소 저출생 체중아의 고농도 가습환경 유지를 위한 근거중심 프로토콜 개발'(유 미 서울대병원 수간호사)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신입 및 경력간호사 육성방안'에 관한 심포지엄이 열렸으며, 임숙빈 을지대 간호대학 교수가 `중환자간호사의 자기관리' 주제강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