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간호대학 11곳과 임상실습 간담회 개최
원활한 임상실습 위한 소통의 장 … 코로나19 이후 실습환경 논의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9-26 오전 10:00:22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은 11개 실습 간호대학 교수들과 ‘2023년 간호대학 임상실습 간담회’를 가졌다고 9월 25일 밝혔다.
간담회는 임상실습 협약을 체결한 11개 대학과 원활한 임상실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임상실습 협약을 체결한 △강원대학교 △경동대학교 △경민대학교 △경복대학교 △대진대학교 △삼육대학교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서일대학교 △서정대학교 △신한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관계자와 의정부성모병원 간호부장 및 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환경에 따른 임상실습 계획과 상호 요청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 간호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임상실습 방향을 논의했다.
이병옥 의정부성모병원 간호부장은 “간호대학과 실습병원의 상호소통으로 임상실습을 통한 간호대학생 역량강화와 취업연계 등 산학협력의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