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간호 60년' 화보집 발간
전북간호사회 신년인사회 개최
[편집국] 김현정기자 hj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1-30 오전 10:14:48
전북간호사회(회장 김강미자)는 신년인사회를 1월 18일 전주에서 가졌다. 간호사회 임원, 산하단체장, 간호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지난해 60주년을 맞이한 간호사회가 선배들의 경험과 뜻을 이어받아 2008년을 도민 건강을 옹호하는 대표 전문직단체로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자고 다짐하면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간호사회가 발간한 `전북간호 60년' 화보집이 첫 선을 보였다. 간호사회 60년 동안의 연도별 발자취와 활동들을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볼 수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 지킴이로서의 가슴 따뜻한 간호사회 활동들이 수록된 신문기사, 역대 회장단 및 전북간호인상 수상자 사진 등이 수록됐다.
김강미자 회장은 “간호사회가 4000명 회원들의 구심점과 든든한 버팀목으로 우뚝 서 도민의 건강한 삶과 활기찬 노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합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