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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료원 한상욱 의료원장 취임 … “세계 주목받는 의료기관으로 도약”
미래형 스마트병원 조성 등 목표 제시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9-08 오후 01:11:58

한상욱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왼쪽)이 박해심 전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아주대의료원 15대 의료원장에 한상욱 위장관외과 교수가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한상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8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6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위장관외과 교수로 봉직하며 제1진료부원장, 기획조정실장, 병원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

대외적으로 현재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대한위장관외과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회장,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KLASS) 회장, 대한위식도역류질환수술연구회 초대 회장, 한국외과로봇수술연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상욱 의료원장은 9월 7일 열린 취임식에서 “지난 10여 년간의 보직생활을 통해 얻은 귀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료원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겠다”며 “국내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의료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주대의료원이 개원 이후 줄곧 지켜온 소명과 헌신의 명맥을 이어 미래의 청사진을 마련하겠다”며 “아주대의료원의 100년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환자와 의료원, 지역사회를 지켜온 교직원의 말씀을 경청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욱 의료원장은 구체적인 목표로 △ 혁신적인 전략과 계획 수립 △ 미래형 스마트병원으로 조성 △ ‘융복합 사고능력’을 갖춘 창조적 인재 양성 △ 필수의료와 의료 공공성 분야 강화 등을 제시했다.

한편 임기를 마친 박해심 의료원장은 이임사에서 “임기 중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건, 늘 응원하고 함께해준 교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아주대의료원이 최고의 의료기관이 되도록 진료와 연구, 후학 양성을 통해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취임식에는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윤동섭 대한병원협회장, 신항철 경기일보 회장,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주진덕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 정영모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장, 추호석 학교법인 대우학원 이사장, 김선용 학교법인 대우학원 상임이사,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 이수훈 아주자동차대학교 총장, 최중원 아주대총동문회장 등 내빈과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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