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8-22 오후 02:59:10

좋은삼선병원(병원장 박성우)은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 활동 대국민 캠페인 ‘박하페스티벌’을 8월 2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하페스티벌은 한국의료질향상학회가 대한병원협회와 공동주관하며, ‘우리 모두 함께하는 의료의 질과 안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전국 병원들이 참여한다.

좋은삼선병원은 행사 기간에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와 보호자의 환자안전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또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패러디 포스터와 표어(4행시) 전시, 인증샷 콘테스트 등을 진행한다.

박성우 병원장은 “이번 박하페스티벌을 통해 질 관리 시스템과 환자안전 관점이 한층 더 성숙하길 바란다”며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병원 직원들에게도 환자안전과 감염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