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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환자안전주간 ‘박하페스티벌’ 진행
대국민 인식 개선 캠페인 개막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8-22 오전 09:05:37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 인식 고양을 위한 ‘박하페스티벌’을 8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하페스티벌’은 한국의료질향상학회(회장 이왕준)와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가 공동주관하는 대국민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우리 모두 함께 하는 의료의 질과 안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전국의 의료기관들이 참여한다.

박하페스티벌의 상징 ‘민트’는 적신호 사건을 의미하는 빨간색의 보색으로, 환자 안전 및 의료 질 향상을 도모해 빨간색을 중화시키자는 의미다.

명지병원은 행사기간을 환자안전주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동안 환자안전을 위해 매년 펼쳐온 ‘Hi FIRST action festival’ 성과를 공유하고, 환자안전 활동을 유도하는 ‘박하나무 꾸미기’, 환자안전 활동을 주제로 한 포스터 전시, 환자안전 개선활동 사례 전시, 경영진과 함께하는 ‘안전라운딩’ 등을 진행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병원 내부에 ‘환자확인’ ‘낙상예방활동’ ‘투약오류예방활동’ ‘감염관리’ 등 환자안전 노력을 홍보하는 포스터와 개선활동 자료를 전시했다. 또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선포하는 박하페스티벌 개막식을 8월 21일 개최했다.

개막식에서 송창은 적정진료관리실장(이비인후과)의 행사소개와 김진구 병원장 개회사, 환자안전지킴이 임명식(57명), 환자안전활동 직원 서약문 선언, 박하나무 꾸미기 등이 진행됐다.

송창은 적정진료관리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의지를 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구 병원장은 “명지병원은 매년 ‘Hi-FIRST Project’와 ‘Hi-FIRST Action Festival’, ‘Hi-FIRST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우리 병원은 물론 전국의 많은 의료기관이 이번 행사의 참뜻을 이어가 안전하고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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