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경상북도에 수해복구 성금 4천만원 전달
[편집국] 정혜진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8-08 오후 01:16:49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종연)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북지역 수해 복구를 위해 성금 4천만원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고 8월7일 밝혔다.
성금은 의료원 교직원들이 모금한 것으로, 지난달 21일 전달한 3천만원에 이어 최근 1천만원을 추가로 조성했다.
수해 복구 성금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시설 및 생필품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김종연 의료원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