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간호사회 출범
김정환 회장 선출
[편집국]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12-06 오전 10:30:46
안산시간호사회가 경기도간호사회 산하 분회로 새롭게 출범했다. 회장에는 김정환 석호초등학교 보건교사가 선출됐다.
안산시간호사회는 1998년 처음 조직돼 활발한 활동을 펴왔으며, 지난 11월 22일 안산중앙병원 대강당에서 제10회 정기총회를 열고 경기도간호사회 분회로 공식 가입키로 의결했다. 회원은 1200여명이다.
김정환 안산시간호사회장은 “안산시 회원들이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식 및 정보를 긴밀히 교류할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면서 “앞으로 경기도간호사회 분회로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도간호사회는 도내 각 지역별 회원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간호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분회를 조직하고 있다. 고양시, 성남시, 수원시에 이어 안산시간호사회가 4번째 분회가 됐다. 앞으로 의정부시, 용인시간호사회가 창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