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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8-04 오전 07:53:58

경북간호사회(회장 김영실)는 ‘2023년 시·군간호사회 간담회’를 최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북간호사회 산하 12개 시·군간호사회 회장 및 임원 26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간호계 현안 및 경북간호사회 주요사업과 시·군간호사회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시·군간호사회 학술강연회 △간호봉사대장정 △지역별 간호사회 홍보전략 △경북 폭우 피해지역 봉사활동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김영실 회장은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12개 시·군간호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경북지역 간호사들의 발전을 지원하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군간호사회 임원들은 “간호발전과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