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7-31 오전 08:12:09

사진 맨앞줄 왼쪽부터 홍정아 QI부실장(산부인과 교수), 김우석 QI실장(외과 교수), 정일권 병원장, 김영실 간호부장, 김진현 사무처장.

순천향대 구미병원(병원장 정일권)은 2023년도 QI 중간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일권 병원장을 비롯해 김진현 사무처장, 김우석 QI실장(외과 교수), 김영실 간호부장 등 주요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만족도 향상, 환자안전, 업무개선, 수익증대 등 4개 영역에서 14개 팀이 발표했다.

QI(Quality Improvement)는 의료질 향상과 환자중심 의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업무과정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개선활동이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매년 3월 QI 과제발표를 시작해 7월에 중간발표를 한다. 11월에 경진대회를 열어 부서별로 진행된 의료질 향상 활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정일권 병원장은 “병원 발전과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신 전 교직원들의 열정과 사랑에 감사하다”며 “올해도 구체적이고 발전적인 분석을 통해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 병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