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의학지식 콘텐츠 공동개발 ‘위뉴’와 협약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7-04 오후 03:09:27
대구가톨릭대병원(병원장 이창형)은 ‘위뉴’와 의학지식 콘텐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대구가톨릭대병원 이창형 병원장, 김지현 행정차장, 송석영 미래의료전략실장 등과 위뉴 황보율 대표이사, 차효성 기술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환자 중심의 의학지식 콘텐츠를 공동개발해 나가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국민들의 알 권리 및 헬스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보율 위뉴 대표이사는 “신뢰와 근거 기반의 환자 맞춤형 플랫폼 개발을 대구가톨릭대병원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창형 병원장은 “환자들을 위한 정확하고 최신화된 의학정보와 건강이슈를 제공하기 위해 검수 및 자문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해 정확한 건강지식이 쉽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