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간호사회,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 ---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7-03 오후 02:22:47
울산대병원 간호사회(회장 정재희)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360만원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기간에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대병원 간호사회는 ‘울산 참사랑의집’ ‘행복한 지역아동센터’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해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정재희 간호사회장은 “간호사들이 모은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환자와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병원 간호사회는 매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정 금액을 모아 환자 치료비를 위한 성금과 학생 장학금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간호정신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