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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 10주년 맞아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7-03 오후 02:19:00

울산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센터장 고수진)는 울산지역암센터(센터장 전상현)와 함께 ‘호스피스완화의료 10주년 기념식 및 간담회’를 6월 29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시의회 이영해 의원과 손명희 의원, 울산시 서정남 시민건강과장, 울산시간호사회 박정미 회장, 정토마을자재병원 능행 이사장, 울산대병원 신은아 행정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울산지역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의 △가정형 호스피스 △호스피스 교육프로그램 △사별가족돌봄현황 등에 대해 알아보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지역에서는 2013년 1월 13일 울산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호스피스 의료서비스가 본격 도입됐다. 2022년 12월에는 정토마을자재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요양병원 시범사업을 운영 중인 이손요양병원까지 총 3개 기관에서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수진 권역호스피스센터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은 “울산지역 호스피스완화의료가 10년을 맞이한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주민들이 전문화된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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