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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출산·양육지원 민관협 출범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11-14 오전 08:42:06


 저출산과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부산지역 `출산·양육지원 민관협의회'가 11월 6일 발족했다. 공동위원장은 민간대표로 우영자 부산시간호사회장, 관 대표로 안준태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맡았다.

 출산·양육지원 민관협의회는 출산과 육아를 장려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산시와 관련 민간단체들이 함께 협력하자는 취지로 발족했다. 부산 시의회·교육청·상공회의소와 부산시간호사회·여성단체협의회·산부인과의사회 등 19개 단체가 참여한다. 협의회는 앞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부산시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고, 각 부문별 역할을 규명하는 사회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저출산 종합대책 및 시행계획을 수립, 추진토록 규정하고,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는 법적 근거를 명시한 `저출산 대책 및 출산장려를 위한 지원 조례안'을 지난달 입법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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