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간호사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건강부스’ 운영
임산부 건강상담 및 영유아 응급처치방법 교육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6-19 오후 01:46:04
대구시간호사회(회장 서부덕)는 ‘제36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에 참여해출산정책홍보관에서 ‘건강부스’를 6월 15∼18일 4일간 운영했다.
대구시간호사회는 홍보관 내 ‘출생 ZONE’에 건강부스를 설치해 대구시민 600명 대상으로 건강상담과 교육을 실시했다. 임신성 당뇨 및 고혈압 검사를 통해 임산부 대상 건강상담을 했으며, 영유아 응급처치방법(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대구시가 후원한 대구 베이비&키즈페어는 엑스코 동관에서 열렸다. 2002년 개최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 36회를 이어오면서 다양한 브랜드의 임신·출산용품과 유아교육용품을 소개 및 판매하는 영남권 최대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대구시가 운영한 출산정책홍보관은 ‘아이들의 웃음소리, 대구의 희망소리’ 주제로 구성됐다. 미혼·결혼 ZONE, 임신·난임 ZONE, 출생 ZONE, 육아 ZONE, 플레이 ZONE 등 5개 존으로 운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