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울산금연지원센터, 지역 취약노동자 건강증진 협약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6-16 오전 10:43:42
울산대병원 울산금연지원센터(센터장 유철인)가 울산시취약노동자건강증진센터와 6월 14일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산지역 노동자들의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금연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연구·교육·정보 제공·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키로 했다.
유철인 울산금연지원센터장은 "협력을 강화해 더욱 체계적인 금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금연지원센터는 사회적 편견 등의 이유로 보건소 등 금연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위기청소년, 장애인,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등을 위해 특성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