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대구시 지자체와 ‘희망나눔 소액의료비 지원사업’ 협약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5-31 오후 01:22:40
영남대병원(병원장 신경철)은 대구시 달서구·북구·서구·수성구와 함께 ‘희망나눔(÷) 소액의료비 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 소액의료비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의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민·관 보건·복지·의료 통합서비스 사업이다. 영남대병원 교직원들의 자발적 성금 모금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사업 지원 대상자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이며, 대상자에게는 외래진료비 및 검사비에 대해 심사 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협약식에는 신경철 영남대병원장과 이태훈 달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