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병원, 사랑나눔 쌀 전달식 개최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5-23 오전 11:30:30
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안성기)은 ‘사랑나눔 쌀 전달식’을 진주장애인복지센터에서 5월 22일 열고, 쌀 790kg을 진주소담마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국립대병원 김성재 대외협력실장 등 병원 직원들과 진주장애인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기부된 사랑의 쌀은 안성기 병원장 취임식에서 일회성에 그치는 꽃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게 되면서 마련된 쌀이다.
이번 기부는 진주소담마을의 중증장애인 재활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다.
김성재 대외협력실장은 “앞으로도 경상국립대병원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