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간호사회 역대 회장 간담회
[편집국] 김현정기자 hj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10-24 오전 09:00:22

전남간호사회는 역대 회장단을 초청해 간호사회 발전을 위한 조언을 듣는 간담회를 10월 17일 간호사회 사무실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영숙, 최명성, 정순자, 김정란, 이명숙 전임 간호사회장과 안채순 현 간호사회장이 참석했다. 전임 회장들은 그동안 간호사회가 추진해온 사업과 성과에 대한 보고를 듣고, 회관 건립 문제 등 현안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전임 회장들은 “간호사회가 거둔 여러 가지 성과들을 직접 보고 나니 체계적이고 강한 조직으로 성장했음을 실감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회원들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보다 활발하게 일하는 간호사회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안채순 전남간호사회장은 “간호 발전에 헌신한 선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회원들을 대표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전문직 단체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