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을지대병원, 첫 내원 환자 전용 창구 신설 --- 전담직원 배치해 안내 및 동행 서비스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5-18 오후 02:05:57
의정부을지대병원이 첫 내원 환자들을 위해 ‘신환 환자 전용 안내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병원을 처음 방문한 환자들을 위해 신환 환자 전용 창구를 마련했으며, 전담직원을 배치해 환자들에게 접수부터 진료·검사·수납 등의 절차를 안내한다.
또한 모바일 플랫폼 사용법과 키오스크 사용법 등을 안내하고, 해당 진료과까지 직접 동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승훈 병원장은 “환자들이 첫 방문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병원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