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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강원도간호사회 간담회
회원에게 비전 주는 협회 되도록 노력
[편집국] 김현정기자   hj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10-17 오전 09:19:42



 대한간호협회는 강원도간호사회를 10월 10일 방문해 회원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에 앞서 올해 부산, 전북, 인천, 제주, 경기도간호사회를 방문했으며, 지난해에는 전남, 광주, 충북, 대구, 경북간호사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간호협회 김조자 회장과 신경림 제2부회장, 윤영옥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강원도간호사회에서는 성명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김조자 회장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간호교육제도 일원화, 의료법 개정 등과 관련한 간호협회의 활동과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또 지난 8월 개원한 대한간호노인요양원이 고령화 시대를 이끌어갈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강원도간호사회는 간호사회가 참여해 방문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3차 시범사업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내년 7월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될 때 간호사가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간호협회가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 간호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병원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성명숙 강원도간호사회장은 “회원들의 어려움과 고충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고민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서로가 한마음으로 간호를 위해, 회원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잘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은 “간호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중앙회와 시도간호사회가 서로 든든한 버팀목이 돼 회원들에게 간호의 비전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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