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인증’ 획득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5-15 오후 04:00:00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를 통과해 창원지역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6년 4월 27일까지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IRB) 평가·인증제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기관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실적 등을 정기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창원파티마병원 기관생명윤리위원회는 지난해 5가지 범주인 설치와 독립성, 지원, 구성, 운영, 역할 및 기능 내 총 40개 기준에 대해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받은 후 최종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창원파티마병원 IRB는 2005년 설치됐으며, 인간대상·인체유래물연구 관련 심의를 위해 1개의 패널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