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입사 1년 맞은 간호사들 축복하는 자리 마련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5-15 오후 03:28:46
메리놀병원 간호사회는 ‘봄·희망 오월의 축제 & Renew 2022’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Renew 2022는 지난해 입사한 간호사들을 축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행사는 격려사, 돌반지 증정식, 작년 입사 간호사 감사글 낭독, 모범간호사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간호부는 “2022년에 입사한 간호사들은 코로나19 대응은 물론 새 전산시스템에도 적응해야 하는 어려운 시간을 묵묵히 이겨냈다”며 “잘 이겨내고 이렇게 함께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간호사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메리놀병원은 간호사들의 복지를 위해 기숙사 제공, 동아리 활동 지원, 장기 근속자 표창, 힐링휴가 제공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