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새내기 간호사 ‘손축복식’ 개최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3-05-15 오전 11:05:05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간호부는 입사 1년이 된 새내기 간호사 111명을 대상으로 ‘손축복식’을 5월 12일 병원 상지홀에서 진행했다.
손축복식은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손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치유의 손’임을 되새기고, 간호사들의 손을 통해 환자의 육체적 질병뿐만 아니라 마음의 고통까지 덜 수 있도록 기원하는 의식이다.
이날 축복식에서는 대전성모병원 원목실 김제동 신부와 이은기 신부가 참석해, 새내기 간호사들이 환자에게 희망을 전하는 고귀하고 성숙한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축복하고 기도했다.